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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관의 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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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 소방관 스모키 린(A.W. Smokey Linn)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 세 명이 있음을 창문으로 확인했으나 건물주가 설치한 안전장치 때문에 결국 구출하지 못한 일을 겪고 나서 자책감에 시달리던 중 1958년에 쓴 시이다. 원작자가 정확하게 알려지기 전에는 작자 미상으로 자주 표기되고는 했다.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방관들의 복무신조나 다름없이 쓰이고 있다.
한국에서는 미8군 소방본부 본부장이었던 김광환[1] 이 최초로 번역하며 전해졌다. 소방관 사이에서 쓰이다가 2001년 3월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으로 매스컴을 통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.[2] 당시 순직했던 소방관들 중 한 명인 김철홍 소방관[3] 의 책상에 이 시가 놓여져 있었다고 한다.
2. 내용[편집]
3. 소방가[편집]
4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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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카투사로 복무한 후 제대하여 다시 미 공군 소방관으로 입사, 미8군 소방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한 인물이다. 부본부장 시절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발생해 주한미군 병력을 소집하고 인명구조 작업을 지휘하기도 했다.# 2001년 퇴직한 뒤로 약 20여 년 간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들어 SNS를 통해 해외에서 홍대 토스트 할아버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.#[2] 홍제동 화재는 역대 소방업무 중 가장 많은 소방공무원 순직자가 나온 단일 사건이다.[3] 사건 당시 계급은 소방교였으며, 순직 후 소방장으로 1계급 추서되었다.